가이드/도시광산
도시광산, 버린 기기에서 금속을 다시 거두는 일
도시광산이 무엇인지, 기판에서 어떤 금속이 나오는지, 자원판다에 전자스크랩을 올릴 때 사진과 지역을 어떻게 적는지 정리했습니다.
안내 작성일 2026-10-10. 뉴스 기사가 아닙니다.


이 글은 설명입니다. 등록과 입찰은 앱 화면에서 이어집니다.

광산이 도시 안에 있습니다
도시광산은 땅속 광석이 아니라, 이미 쓰다 버린 제품에서 금속을 다시 거두는 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휴대폰, 기판, 커넥터, 전선 다발처럼 도시의 폐기물 더미가 작은 광상이 됩니다.
새 광산을 파는 대신 이미 채굴되어 제품 안에 들어 있는 금속을 순환시키는 쪽입니다. 그래서 사진 속 기판 한 트레이도, 품목을 아는 사람에게는 구리·금·은이 섞인 원료입니다. 자원판다에서 말하는 도시광산·전자스크랩은 이 흐름에 있는 물품입니다.
기판 안에는 여러 금속이 같이 있습니다
인쇄회로기판에는 구리 패턴이 넓게 깔려 있고, 접점과 커넥터에는 금처럼 보이거나 실제로 금이 도금된 부분이 있습니다. 은, 주석, 니켈 같은 금속도 부품마다 섞입니다. 눈으로 금색이 보인다고 해서 그 조각 전부가 금은 아닙니다.
플라스틱, 땜납, 부품 다리, 먼지와 수분이 같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매자는 금속 함량만이 아니라 이물질과 파쇄 여부, 기판인지 커넥터인지 전선인지를 보고 입찰합니다. 태우거나 화학 약품으로 직접 녹이는 식의 처리 방법은 이 글에서 안내하지 않습니다. 위험하고, 적법한 회수 공정이 따로 있습니다.
사진이 등급을 대신 말하게 합니다
전자스크랩은 이름만으로는 상태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기판인지, 커넥터만 모았는지, 케이스와 전선이 섞였는지, 젖었는지, 흙이 묻었는지를 사진 여러 장으로 보여주는 편이 입찰에 도움이 됩니다. 한 더미의 전체와, 표면이 보이게 가까이 찍은 사진을 같이 두세요.
지역도 같이 적습니다. 같은 기판이라도 가져가려는 거리가 다르면 구매자의 판단이 달라집니다. 자원판다 등록의 기본은 사진과 지역입니다.
시세 숫자는 여기서 만들지 않습니다
기판 속 금속의 값은 국제 시세, 회수율, 처리 비용, 국내 수요가 겹쳐 움직입니다. 이 사이트는 그 값을 임의로 적지 않습니다. 가격이 필요하면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 조달청 비축물자, 한국금거래소, LME처럼 공개된 확인처를 보세요. 링크는 가이드의 시세 확인처에 모아 두었습니다.
자원판다에 올리는 일은 그 시세를 베끼는 일이 아니라, 가진 스크랩의 모습과 있는 곳을 경매로 보여주는 일입니다.
자원판다